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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커넥티드카 데이터 주권 위기
보도일: 2026년-05-01|수집일: 2026년 5월 18일
요약
커넥티드 차량을 수입하는 개도국이 데이터 주권과 프라이버시 문제에 직면, 지역 블록 단위 공동 대응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본문
TechPolicy.Press 분석에 따르면, 자체 데이터 보호 법체계가 미비한 개도국(글로벌 사우스)은 외국 제조사의 커넥티드 차량을 통한 데이터 유출에 특히 취약하다. 차량 센서가 수집하는 위치, 영상, 생체 데이터가 제조국으로 전송되면서 국가 안보 위험이 발생한다. 대응 전략으로 민감 지역에서의 센서 비활성화, 국경 간 데이터 전송 금지, 지역 블록(ASEAN, AU 등) 단위의 공동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제안되었다. 특히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의 급속한 보급에 따른 데이터 주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사점
한국 OEM이 글로벌 사우스 시장에 커넥티드 차량을 수출할 때, 현지 데이터 규제 환경과 데이터 주권 우려를 고려한 데이터 거버넌스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차량 브랜드로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