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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P 글로벌 모빌리티 SDV 역량 평가에서 전 세계 유일 레벨 5 최고 등급 획득

보도일: 2026년 3월 24일|수집일: 2026년 3월 25일

요약

S&P 글로벌 모빌리티가 실시한 자동차 제조사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역량 평가에서 볼보가 전 세계 완성차 제조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레벨 5 SDV를 획득했다. OTA 업데이트를 통한 차량 수명주기 전반의 기능 개선 역량이 핵심 평가 기준이었다.

본문

S&P 글로벌 모빌리티가 2026년 3월 23일 발표한 SDV 역량 평가에서 볼보자동차가 전 세계 완성차 제조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했다. 이 평가는 차량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핵심 기준으로 삼으며,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한 안전 기능 추가, 사용자 경험 개선, 충전 속도 및 주행거리 향상 등이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되었다. 볼보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 플랫폼 휴긴 코어(Hugin Core)로, 전기 아키텍처, 코어 컴퓨터, 존 컨트롤러,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NVIDIA 등 외부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SDV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볼보는 100년에 가까운 브랜드 역사에서 가장 큰 기술적 전환을 진행 중이며, 실제 주행 데이터를 지능형 정보로 변환하여 미래 안전 및 운전 보조 시스템 훈련에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27년부터 신모델에 SDV를 적용하고 2030년까지 전 차종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포드, 혼다 등 경쟁사들은 SDV 구현에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사점

SDV 전환은 OTA 업데이트 역량과 직결되며, 이는 곧 UN R156(SUMS)과 사이버보안 관리 역량을 전제로 한다. 볼보의 레벨 5 획득은 안전한 OTA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자체 개발 역량이 경쟁 우위의 핵심임을 보여준다. 한국 OEM도 SDV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보안이 내재된 OTA 아키텍처와 차량 수명주기 전반의 사이버보안 관리 역량 확보가 SDV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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