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P 글로벌 모빌리티 SDV 역량 평가에서 전 세계 유일 레벨 5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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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글로벌 모빌리티가 2026년 3월 23일 발표한 SDV 역량 평가에서 볼보자동차가 전 세계 완성차 제조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했다. 이 평가는 차량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핵심 기준으로 삼으며,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한 안전 기능 추가, 사용자 경험 개선, 충전 속도 및 주행거리 향상 등이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되었다. 볼보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 플랫폼 휴긴 코어(Hugin Core)로, 전기 아키텍처, 코어 컴퓨터, 존 컨트롤러,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NVIDIA 등 외부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SDV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볼보는 100년에 가까운 브랜드 역사에서 가장 큰 기술적 전환을 진행 중이며, 실제 주행 데이터를 지능형 정보로 변환하여 미래 안전 및 운전 보조 시스템 훈련에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27년부터 신모델에 SDV를 적용하고 2030년까지 전 차종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포드, 혼다 등 경쟁사들은 SDV 구현에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