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제16회 Automotive Cybersecurity Summit 2026 최종 의제 확정 — 3월 18~19일 미시간 개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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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tive IQ가 주최하는 제16회 연례 Automotive Cybersecurity Summit 2026이 3월 18~19일 미시간주 앤아버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보안, 혁신, ROI의 균형(Balancing Security, Innovation & ROI)'으로, 제품·차량 보안, IT/OT 보안, 제조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임베디드 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 컨퍼런스이다.
주요 연사로는 Marelli의 글로벌 CISO Kristie Pfosi, Ford Motor Company의 차량·커넥티드 사이버보안 디렉터 Vivek Venkatachalam, Dana Incorporated의 시스템 엔지니어링·기능안전·제품 사이버보안 글로벌 헤드 Ellen Lu, ZF Group의 변혁 프로그램 시니어 매니저 Robert Schiff 등 4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Stellantis, Bosch, Lucid Motors 등 주요 OEM·부품사 대표도 참석하며, Upstream Security가 최신 자동차 사이버보안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3월 19일 오전 11시에는 Upstream Security의 전략적 참여 시니어 디렉터 Jennifer Tisdale이 "미국 상무부의 커넥티드 차량 공급망 외국 적대국 위협 대응" 주제의 전문가 패널을 진행한다.
핵심 의제로는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활용한 차량 보안의 미래 대비, 미국 상무부 BIS 커넥티드 차량 규칙 준수 방안, EU 사이버복원력법(CRA) 대응,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및 HBOM(하드웨어 자재명세서) 관리 체계, AI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에 따른 AI 기반 사이버공격 고도화 대응, AI·LLM을 활용한 취약점 리스크 프로파일링 및 위협 모델링 에이전트 구축, 공급망 사이버보안 관리 등이 다뤄진다.
Summit에 앞서 3월 4일 Auto-ISAC 커뮤니티 콜에서는 Valeo의 제품 사이버보안 전문가 Guillaume Fumaroli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대의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 PQC 전환 과제'를 발표했다. 양자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이 RSA·ECC 등 비대칭 암호 체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긴 제품 수명주기, 복잡한 공급망, 고성능~저사양까지 다양한 ECU 플랫폼이 PQC 전환의 핵심 과제로 제시되었다. 네트워크 노출 기능에 대한 즉각적인 PQC 전환, 시큐어 부트·시큐어 업데이트의 하이브리드 인증 방식 통합, ML-KEM 구현체의 부채널 공격 방어 강화가 권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