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건

Halcyon 보고서: 자동차 분야 랜섬웨어 공격 전년 대비 2배 증가, 전체의 44% 차지

보도일: 2026년 4월 16일|수집일: 2026년 4월 18일

요약

사이버보안 기업 Halcyon의 2026 Q1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제조 분야를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하여 전체 랜섬웨어 피해의 44%를 차지했다.

본문

2026년 4월 16일 Infosecurity Magazine 보도에 따르면, Halcyon의 2026년 1분기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Ransomware Malicious Quartile report)는 자동차를 포함한 제조 섹터가 랜섬웨어 공격의 최대 피해 산업으로 부상했음을 확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제조 분야에 대한 공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전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약 44%를 차지했다. 특히 OEM보다 공급망 하단(Tier2/3, 딜러십, 물류, 애프터마켓)을 타깃으로 하는 경향이 강화되었으며, Akira, Qilin, DragonForce 등 다수 그룹이 자동차 관련 기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Halcyon은 자동차 섹터의 OT/IT 융합 환경, 긴 공급망, 상대적으로 낮은 보안 성숙도가 공격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시사점

자동차 분야가 랜섬웨어의 최대 타깃으로 확인된 것은 업계 전체의 사이버 복원력 투자 필요성을 재확인시킨다. 특히 OEM 중심의 보안 강화만으로는 불충분하며, Tier2/3 공급업체와 애프터마켓 서비스 파트너까지 포괄하는 공급망 전체의 보안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 국내 OEM·부품사는 공급업체 보안 평가(TISAX, VCS 등)를 확대하고, 랜섬웨어 사고 시뮬레이션(tabletop exercise)을 정기적으로 수행하여 사업연속성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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