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지역제한 해제 해킹툴 논란 — 폴란드 개발자 USB 디바이스로 무허가 자율주행 활성화
요약
본문
테슬라는 FSD v14.3 업데이트 배포와 함께 CAN 버스에 무단 연결된 서드파티 하드웨어 모듈을 원격 탐지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중국에서만 10만 대 이상이 해당 불법 개조를 설치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유럽, 한국, 터키, 일본 등 FSD가 미승인된 지역에서 광범위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다. 테슬라는 적발된 차량의 FSD를 기본 오토파일럿으로 영구 되돌리고, 차주에게 "사고 발생 시 100% 책임"이며 "보증 수리를 거부할 권리를 보유한다"는 경고를 발송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무단 차량 개조 시 최대 2년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 사건은 2026년 3월 폴란드 개발자의 USB 디바이스 해킹툴 논란의 후속 보도로, OEM의 OTA 업데이트 시스템이 무단 개조를 탐지하고 원격으로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은 차량 소프트웨어 무결성 보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