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건

VicOne, 자동차 사이버 위험 분석: 제로데이부터 AI 백도어까지 — VillainNet AI 백도어 경고

보도일: 2026년 3월 13일|수집일: 2026년 3월 30일

요약

VicOne이 자동차 산업의 신흥 사이버 위협을 분석하며, 자율주행 AI 시스템에 내장된 VillainNet 백도어와 애프터마켓 디바이스 취약점을 경고했다.

본문

VicOne(Trend Micro 자회사)이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주요 위험 요소를 분석한 블로그 기사를 발표했다. 이 기사는 2025년 사이버 사건의 약 40%가 운전자가 직접 상호작용하는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시스템을 타깃으로 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목할 발견은 VillainNet이라는 자율주행 AI 시스템에 내장된 은밀한 백도어로, 위치·교통·기상 조건 등 특정 트리거에 의해 활성화되어 차량의 의사결정을 조작할 수 있으면서도 기존 탐지 방법을 회피한다.

또한 CarlinKit, 70mai 등 애프터마켓 디바이스에서 하드코딩된 패스워드와 서명되지 않은 펌웨어가 발견되어, 차량에 영구적 백도어를 심을 수 있는 경로가 확인되었다. Pwn2Own Automotive 2024/2026에서는 Alpine/Kenwood 헤드유닛과 EV 충전기 대상 원격코드실행 공격이 시연되었다. LiDAR 레이저 신호를 이용한 센서 스푸핑 공격도 ADAS 기능에 위협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분석은 차량 보안의 공격 표면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AI 모델, 애프터마켓 디바이스, 센서 등 다층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 TARA 방법론이 AI 모델 무결성 검증까지 확대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시사점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의 보안 검증이 기존 TARA 프레임워크를 넘어 AI 모델 무결성 검증까지 확대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애프터마켓 디바이스를 통한 공격 경로는 차량 생애주기 전체의 보안 관리 필요성을 보여주며, CSMS 인증 시 차량 단위를 넘어선 공격 표면 분석이 필요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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