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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DR 개정: 2026년 1월부터 차량 사이버보안 요건 적용

보도일: 2026년 1월 1일|수집일: 2026년 3월 8일

요약

호주 자동차 설계 규정(ADR) 개정안이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됐다. UN R155 원칙에 기반한 사이버보안 요건이 호주에서 법적 의무가 됐다.

본문

호주는 ADR(Australian Design Rules) 개정을 통해 UN R155 원칙에 기반한 차량 사이버보안 요건을 도입했다. ADR은 호주의 차량 안전·도난방지·배출 관련 국가기술규정으로, UN 차량·장비 규정과 적극적으로 조화(harmonise)를 추진하고 있다. 호주의 형식승인 체계는 제조사 자기인증(self-certification) 방식으로, 제조사가 제조일 기준 적용 가능한 모든 ADR을 충족한다고 인증하는 구조이다.

이번 ADR 개정으로 UN R155의 CSMS(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요구사항이 호주 시장에도 반영되며, 아시아·태평양 권역에서 UN R155 기반 규제가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호주의 조치는 2026년 1월부터 적용되며, 이는 뉴질랜드 등 인접 국가의 동시 시행과 함께 구역 내 규제 조화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호주·뉴질랜드는 커넥티드 차량의 사이버보안 위협 증가에 대응하여 국제 표준과의 정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규제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점

호주의 ADR 개정으로 태평양 지역에서도 UN R155 기반 차량 사이버보안 요건이 확산되고 있다. 호주 시장에 수출하는 글로벌 OEM은 기존 유럽 R155 인증과의 호환성을 확인하고, 호주 고유 요구사항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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