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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데이터의 국가안보 위험: TuSimple 사례

보도일: 2025년 5월 27일|수집일: 2026년 3월 7일

요약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TuSimple이 미국 정부와의 국가안보 합의 후에도 민감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중국에 전송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본문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TuSimple이 미국 정부에 데이터 전송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한 국가안보 합의를 체결한 직후인 2022년 2월, 민감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베이징 소유 기업에 전송한 것으로 TechCrunch가 보도했다. 이는 합의서에 서명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더 넓은 맥락에서, 중국 자율주행 차량이 미국 도로에서 180만 마일 이상을 조용히 주행하며 카메라와 라이다로 상세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온 것이 조사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이러한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시스템에 사용되는 특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지리적 위치 데이터, 오디오·비디오 녹화, 생활 패턴 분석 등 민감한 정보의 대규모 수집을 가능하게 한다고 경고했다. 중국의 2017년 국가정보법은 기업들이 국가 정보 활동을 "지원하고 협조"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 법에 따라야 한다는 점에서 우려가 더욱 증폭된다. 이러한 배경으로 미국 BIS의 커넥티드카 규칙이 제정되었다.

시사점

자율주행 데이터가 국가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으며, HD 맵·센서 데이터의 국외 전송에 대한 규제가 글로벌적으로 강화되는 추세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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