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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영국 DfT, R155/R156 기반 GB 형식승인 도입 — 신규 차종 2026.06.01 의무화 확정

보도일: 2025년 10월 22일|수집일: 2026년 3월 9일

요약

영국 정부는 GB 형식승인 체계에 UN R155(사이버보안) 및 R156(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요건을 도입하는 입법을 확정했다. 신규 완전차·미완성차 형식승인은 2026년 6월 1일부터 의무 적용된다.

본문

영국 교통부(DfT)는 2025년 10월 22일, GB 형식승인 체계에 UN Regulation 155(사이버보안)와 UN Regulation 156(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을 도입하는 도로차량 형식승인 개정 규정(The Road Vehicles Type-Approval Amendment (No. 3) Regulations 2025)을 정식 입법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신규 완전차·미완성차 형식승인은 2026년 6월 1일부터, 모든 완전차·미완성차는 2027년 6월 1일부터, 완성차의 R155 적용은 2028년 6월 1일까지 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

이 규정은 감사 기반(audit-based) 접근법을 채택하며, 제조사는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리체계(SUMS)를 VCA(Vehicle Certification Agency) 평가에 제출해야 한다. R155는 M(승용)·N(화물) 카테고리, R156은 O3/O4 트레일러 및 특수 목적 차량까지 포함하여 더 넓은 범위를 갖는다. 업계 의견 수렴에서 제조사들은 2026년 2월까지 준수가 가능하지만 이미 타 지역 승인을 보유한 경우에 한정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시사점

영국의 R155/R156 도입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UNECE 규정 기반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체계를 유지·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한국 OEM의 영국 수출 차량은 EU 형식승인과 별도로 GB Type Approval을 획득해야 하므로, CSMS/SUMS 인증의 이중 관리가 필요하다. 2026년 6월 1일 시행까지 3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수출 전략 점검이 요구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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