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ra 랜섬웨어, 독일 포르셰 풀다 센터(Porsche Zentrum Fulda) 공격 — 10GB 기밀 데이터 유출 위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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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2일, 랜섬웨어 그룹 Akira가 독일 풀다(Fulda) 소재 포르셰 공인 딜러십 Porsche Zentrum Fulda(porsche-fulda.de)에 대한 사이버공격 책임을 주장했다. Akira는 다크웹 유출 사이트를 통해 직원 여권 및 신분증, 프로젝트 파일, 계약서 및 합의서, 내부 기밀 문서, 고객 파일 등 총 10GB의 기업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발표하며, 요구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공개하겠다고 위협했다. 해당 딜러십은 Taycan, 911, Macan 등 포르셰 신차 및 중고차 판매, 정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이다. Akira는 2023년 3월 최초 등장한 RaaS(서비스형 랜섬웨어) 그룹으로, 이중 갈취(double extortion) 전략을 사용한다. Ransom-DB에 따르면 Akira는 2026년 3월 17일 기준 주간 18건의 피해를 기록하며 가장 활발한 랜섬웨어 그룹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