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중국 MIIT, 제6기 전국자동차표준화기술위원회(NACT) 출범 — 사이버보안 표준 글로벌화 가속

보도일: 2026년 4월 16일|수집일: 2026년 4월 27일

요약

중국 MIIT가 제6기 전국자동차표준화기술위원회를 발족하고, 자율주행·AI·사이버보안·데이터보안 등 국가표준 제정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본문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가 2026년 4월 16일 베이징에서 제6기 전국자동차표준화기술위원회(NACT)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자율주행, AI, 사이버보안, 데이터보안, 탄소회계 등 분야의 국가표준 제정을 가속화하는 것이 핵심 임무이다. 중국은 이미 국내 1,650여 개 자동차 관련 표준을 발행했으며, 국제표준기구(ISO, IEC 등)에서 40여 개 직위를 확보하고 있다. MIIT는 이번 NACT 출범을 통해 중국 표준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명확히 했다. 특히 GB 44495-2024(차량 사이버보안 기술요구사항)가 2026년 1월부터 신규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후속 표준의 국제 확산이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시사점

중국이 자동차 사이버보안 표준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면 UN R155/ISO 21434 중심의 기존 국제 표준 체계와의 호환성 이슈가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 한국 OEM이 중국 시장에 수출하거나 중국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 GB 44495 준수와 R155 CSMS 인증 간 이중 대응이 필요하며, 중국 표준의 국제화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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