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 KOLAS 평가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시험 인정범위 확대 — ISO/SAE 21434(자동차), IEC 62443, EN 18031 포함
요약
본문
2026년 4월 3일, 데일리시큐는 국제공인시험기관 ICR(International Certification and Rating)이 한국인정기구(KOLAS) 평가를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시험 인정범위를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ICR이 새로 인정받은 사이버보안 시험 분야는 네 가지 영역에 걸쳐 있다. 첫째 산업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 분야로 IEC 62443-3-3, IEC 62443-4-1, IEC 62443-4-2가 포함되었다. 둘째 무선기기 분야로 EN 18031-1, EN 18031-2, EN 18031-3, EN 303 645가 포함되었다. 셋째 자동차 분야로 ISO/SAE 21434가 포함되었다. 넷째 의료기기 분야로 IEC 60601-4-5, IEC 81001-5-1 및 식약처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 포함되었다.
ICR은 의료기기·자동차·배터리·IT/가전·드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보유하고 있어, 사이버보안 시험과 기존 제품 시험을 연계한 통합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해외 자회사 ICR Polska를 통해 글로벌 인증 취득도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ICR 측은 "의료기기·무선기기 분야는 이미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이 인증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고, EU CRA(사이버복원력법)에 따라 2027년 12월부터 디지털 요소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보안 요구사항 준수 및 적합성 평가가 의무화될 예정이므로, 사이버보안 시험 역량 확보가 선제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