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국 자동차 수리권 법제화 현황 종합 분석 — 연방·주 차원 동시 진행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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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body News는 2026년 3월 11일 자 기사에서 미국 자동차 수리권 법제화의 전반적 현황을 분석했다. REPAIR Act는 2025년 2월 하원에, 같은 해 4월 상원에 발의되었으며, 지지자들은 9월 30일까지 의회가 통과시켜야 하는 지상교통재인가법(Surface Transportation Reauthorization Act)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OEM들은 공식적으로 소비자의 수리 선택권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Toyota Technical Information System, GM ACDelco 플랫폼 등 제조사 통제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어 독립 수리업체의 실질적 접근은 제한적이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2020년 주민투표로 통과된 수리권법에 대해 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이 연방 안전 및 사이버보안 법률과의 충돌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 2025년 7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3% 이상이 REPAIR Act를 지지하며, 이는 공화당(84%)과 민주당(82%) 양당 모두에서 강한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