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로이트 인디아, 벵갈루루에 커넥티드 인프라 사이버보안 전문시설 'ConnectSafe' 개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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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이트 인디아는 2026년 3월 10일 벵갈루루에 4,500 평방피트 규모의 사이버보안 전문 시험시설 'ConnectSafe'를 공식 개소했다. 이 시설은 인도 최초로 커넥티드 운영기술(OT) 시스템의 사이버 위협에 특화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ConnectSafe는 자동차, 의료기기(MedTech), 핵심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의 연결형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제 사이버 공격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역량으로는 엔드투엔드 커넥티드 시스템 보안 테스트, 양자내성(PQC) 암호 시스템 검증, OT 전용 보안운영센터(OT-SOC) 및 차량 보안운영센터(V-SOC) 운영 시뮬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델로이트 인디아 사이버 파트너 산토시 쿠마르 지누구는 "공급망 전체에 걸쳐 사이버보안이 내장되지 않으면 단 하나의 구성 요소 취약점도 전체 차량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칭클레 움라니아 이사는 "사이버보안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차량 아키텍처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설의 개소는 인도가 2030년까지 전체 차량 판매의 30%를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추진하는 가운데, EV 생태계(배터리, 충전소, 텔레매틱스, 모바일 앱, 클라우드 등)의 사이버 공격 표면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